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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비자물가 상승률 2.0%, 드디어 안정세 접어드나?

by 취미부자현니 2026.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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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 5개월 만에 최저치!

여러분, 요즘 마트에서 장 보실 때마다 가격표 보고 깜짝 놀라신 적 많으시죠? 그런데 드디어 조금은 숨통이 트일 만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줬다는 소식이에요.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던 물가에 드디어 제동이 걸리는 걸까요? 오늘 그 자세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드릴게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집계되었어요. 이게 얼마나 반가운 수치냐면요, 작년 하반기 내내 2% 초중반을 맴돌며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었거든요. 작년 9월 2.1%를 시작으로 10월과 11월에는 2.4%까지 치솟았다가 12월에 2.3%로 주춤하더니, 드디어 이번 달에 2.0%까지 내려오며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한 거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희소식 아닌가요?

물가 안정의 일등 공신은 바로 '국제유가'

그렇다면 이렇게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인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바로 국제유가 하락을 핵심 원인으로 꼽고 있어요. 국제유가가 안정되면서 우리 생활과 직결되는 기름값, 즉 석유류 가격이 더는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번 달 석유류 물가는 작년과 비교해 변동이 없는 보합(0.0%) 수준을 기록했다고 해요. 그동안 물가 상승을 이끌던 큰 요인 하나가 힘을 잃으면서 전체적인 물가를 끌어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이랍니다.

하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왜 여전히 부담스러울까?

전체적인 물가 지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잘 모르겠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매일 장을 보면서 직접 마주하는 농축수산물 가격 때문이에요. 아쉽게도 농축수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2.6%나 오르면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거든요.

특히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쌀(18.3%) 가격이 크게 올랐고, 사과(10.8%)와 달걀(6.8%) 등 주요 신선식품 가격도 만만치 않게 상승했어요. 전체 물가는 잡혀가고 있지만, 정작 장바구니에 담는 품목들의 가격이 비싸니 우리가 체감하는 물가 부담은 여전할 수밖에 없는 거죠. 아, 그리고 조금 특이한 점은 USB 같은 저장장치 가격이 무려 22%나 올랐다고 하는데요, 최근 반도체 가격 상승의 여파가 이런 곳까지 미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의 물가, 계속 안정될 수 있을까?

이처럼 우리가 실제로 느끼는 체감 물가는 공식 지표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이걸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생활물가지수'인데요. 우리가 자주 구매하는 품목들로 구성된 이 지수는 2.2% 상승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0%)보다 조금 더 높게 나왔답니다. 역시 우리가 느끼는 부담감이 어느 정도는 맞는 셈이죠?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은,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하고 계산하는 '근원물가' 지수가 2.0%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는 물가의 기조적인 흐름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거든요. 1월의 물가 상승률 둔화는 분명 반가운 소식이지만,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여전한 만큼 앞으로의 물가 동향을 계속해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부디 이 안정세가 계속 이어져 우리 모두의 지갑이 조금은 두툼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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